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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먹고 구름똥 싼다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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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42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은 특정한 상황이나 감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구절로, 실제로 바람이 부는 날에 어떤 일을 하러 나가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데, 이 표현은 분수 없이 일을 벌이는 행동 또는 하필이면 조건이 나쁠 때에 일을 시작함을 이르는 말이다. 

가루를 펼쳐 놓지도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부는 험상한 날에 가루를 팔러 나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서 그 알맞은 기회를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만 종종 고난이나 힘든 상황 속에서라도 꿋꿋이 나아가려는 의지를 나타내기도 한다.

2) 바람 먹고 구름똥 싼다

"바람 먹고 구름똥 싼다"는 속담으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허황된 짓을 함을 이르는 말이다. 보통 불가능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이 표현은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말장난이나 농담으로 쓰일 수 있다.

많은 노력이나 기대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미미하거나 허무할 때 사용된다. 이 속담에서 '바람 먹고'는 큰 기대나 노력을, '구름 똥 싼다'는 그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의미한다. 즉, 많은 기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보잘것없거나 허무함을 표현하는 속담이다. 사람들이 큰 기대와 노력에 비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경험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이는 현실적인 기대와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말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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