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65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소가 짖는다
'소가 짖는다'에서 소는 일반적으로 짖지 않으며, 대신 "음메"라고 소리를 낸다 그러기에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는 일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소가 웃을 일’이라는 말도 하도 황당무계하고 어처구니가 없어 한낱 짐승까지 웃게 만드는 일이라는 뜻이다.
개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흔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짖는다.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표현한다. 고양이는 기분을 파악하기 쉽지 않다.
2) 소 갈 데 말 갈 데
"소 갈 데 말 갈 데"는 일반적으로 "소를 어디에 먹이며 말을 어디에 두냐"는 의미로, 적절한 장소를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속담이다. 즉 갈 데 안 갈 데 할 것 없이 아무데나를 뜻하는 표현이다.
어떤 목적을 위하여서는 그 어떤 궂은 데나 험한 데라도 가리지 아니하고 어디나 다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고 이는 적재적소를 찾는 것과 관련된 상황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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