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1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85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어린손을 치다
'어린손을 치다'는 남의 환심을 사려고 어물쩍하는 태도를 보일 때의 표현이다. 남의 환심을 사는 것은 그 사람의 호감이나 신뢰를 얻기 위한 행동을 의미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고, 관심을 보여주며,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진정성을 결여하면 오히려 반효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비슷한 표현으로 아첨하다 (阿諂하다):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리다.
2) 어리친 개새끼 하나 없다.
'어리친 개 새끼 하나 없다'는 우리의 속담으로 아무도 얼씬하지 않는다는 말로, 개 한 마리조차 얼씬거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얼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이다.
어리치다는 독한 냄새나 밝은 빛 따위의 심한 극으로 정신이 흐릿해지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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