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8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 83회
자랑스런 우리 한글, 그런데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별 못하고
능동태와 수동태를 구별도 못해, 해를 입거나 놀림을 받다의 '당했다'를 상황에 어울리지 않게 억지 주장까지.....
K-Pop을 비롯한 K-Culture, K-Food 열풍으로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있는 시대,
일본어에서 온 표현들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더욱 발굴해 사용해 봅시다.
우리 생활속 무심코 쓰는 일본어 잔재
언론계, 기자들도 일제의 잔재를 지우지 못하고
무심코 습관적으로 쓰는 일본어 잔재
1) '야마(やま)' 는 '산(山)'을 뜻하는 일본어, '절정' 또는 '핵심'의 뜻으로
방송 현장 일본 속어. 야마란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 특종 등을 의미한다. '야마가 없어' 란 말은 '핵심이 없이 사소하고 조그만 것들만 나열돼 있다'는 뜻이다.
2) '독고다이' (独孤多異), 는 '독불장군','인싸'
독고다이는 일본어로 '특공대'를 뜻 하는 말이다. 조직과 상관없이 별도로 움직이는걸 좋아하는 사람,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홀로 행동하는 것을 '독고다이'라 불렀다.
무심코 대물림해 쓰는 일본식 표현의 잔재를 청산하고
올바른 우리말 용어를 쓰자
주말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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