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4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91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씻은 배추 줄거리 같다
'씻은 배추 줄거리 같다'는 사람이 깨끗하고 희멀겋게 잘생겼다는 표현으로, 얼굴에 푸른기가 있고 핼쑥하며 몸집만 크고 약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김장을 하기위해 알맞게 절여서 이튿날 아침 일찍 씻으면서 생광스럽습니다. 깨끗하고 잘 생긴 사람을 보고 ‘씻은 배추 줄거리 같다.’는 말이 왜 생겨났는지 알 수 있을 것도 같다
2) 아끼다가 찌로 간다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는 속담의 의미는 물건을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는 잃어버리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절약하려고 하다가 결국 더 큰 손실이나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의 의미이다.
즉, 지나치게 아끼려다 보니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표현은 경제적 결정이나 자원 관리에서 신중함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종종 사용된다. 찌로 간다는 상한다를 의미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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