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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에 털이 나다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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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3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498회

제주 4.3이 머우꽈? 섯알오름 예비검속 희생자 추모 화장터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염불 빠진 년 같다

"염불 빠진 년 같다"는 어기적거리며 걸음을 잘 걷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인데, 누군가 또는 무언가가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주로 상대방의 태도나 행동에 대한 비판적 의미로 사용된다.

염불은 여자의 음문 밖으로 자궁이 병적으로 비어져 나온 상태를 지칭하며, 부처님이나 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것과 불경을 외는 일까지 포함하여 염불(念佛)이라고 한다. 

2) 염통에 털이 나다

'염통에 털이 나다'는 체면도 없이 아주 뻔뻔하다는 관용구 표현으로 우리는 주변에 염통에 털이 나고 뻔뻔한 사람이 많다고 이야기 한다. 염통은 심장의 또 다른 말이다. 실제로 심장에 털이 나지는 않는다 염통은 근본적으로 털이 날 수 없는 조직이다. 체면도 없이 아주 뻔뻔하다는 말이다. 

용감함이 지나침을 표현하는 말로 염소가 호랑이한테 덤비는 상황을 염통에 털 났나고 한다. 또는 자기 잘못을 감추기 위해 잘못을 남에게 떠넘기고, 눈에 보이는 뻔한 사실을 부인하고 거짓말투성이 궤변을 서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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