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0일 목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03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외 붓듯 가지 붓듯
'오이가 부러나 자라듯, 가지가 부러나 자라듯'의 뜻으로 사람이나 동식물이 무럭무럭 잘 자라는 모양을 말한다.
과거에는 아기를 낳을때 물과 미역, 쌀을 놓아 상을 차려 삼신할매에게 순산하기를 다음과 같이 빌었는데, " 복 태워 주고, 명 태워 주고, 장마에 가지 붓듯, 외(오이) 붓듯 잘 키워 주시오. "
2) 우물고누 첫 수
'우물고누 첫수', 상대편을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을 정도의 가장 좋은 대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과 다른 변통은 할 재주가 없는 사람이 쓰는 유일한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우물고누는 한국의 전통적인 두뇌 놀이로,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며 다양한 세대에 걸쳐 사랑받아 왔다. 일반적으로 고누는 겨울철에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더운 여름철에도 많이 즐기던 놀이이다.
고누는 단순한 규칙과 적은 준비물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여름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겨울에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온 가족이 모여 두뇌 싸움을 즐기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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