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4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05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우악한 놈이 범 잡는다
"우악한 놈이 범 잡는다"는 북한의 속담으로, 앞뒤를 재지 않고 어떤 일에 덤벙 달려든 사람이 뜻밖의 큰일을 하였을 경우를 이르는 말로, 보통 힘이나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비슷한 표현으로 우둔한 놈이 범 잡는다. ‘우악하다’의 어근. 우악하다: 미련하고 험상궂다., 무지하고 포악하며 드세다.
2) 우엉을 까다
'우엉을 까다'는 의뭉스럽게 시치미를 떼다를 의미한다. 사실을 숨기거나 감추면서 모른 척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즉, 잘 알고 있지만 모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우멍스럽게'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어리둥절하게' 또는 '혼란스럽게'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즉, 상황이나 사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거나 당황한 상태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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