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5일 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06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우케덕석만 보란다
답답하고 싫증나는 일을 시킬 때 하는 말이다. 남에게 말하기는 쉬워도 내가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을 잔소리라 한다. 가정이나 회사나 어느 조직에서나 맞는 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 말도 많고 말은 맞는데 유익함이 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자신도 실천이 안 되는 일을 지시하기 때문이다. 삶이 말을 못 따라오고 말이 앞서면 앞에서는 수긍하지만 뒤돌아서면 욕을 하게 되어 있다.
윗사람이 훈계나 가르침을 하는데 가장 난감한 상황이 아무리 이야기 해도 고쳐지지 않는 사람을 향해 '너는 네가 말한 대로 잘 사냐? 너도 못하면서 왜 잔소리야'
2) 울력걸음에 봉충다리
'울력걸음에 봉충다리'의 뜻은 여러 사람이 함께 걷는 경우에 절름발이도 덩달아 걸을 수 있다는 뜻으로,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바람에 평소에 못하던 사람도 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일에는 부족한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는 말이다.
울력 걸음은 한쪽 다리가 짧은 사람의 걸음걸이를 봉충다리는 한쪽이 짧은 다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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