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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하다/ 회의를 품다

by 페마도사(페이스북 마케팅을 도와 주는 사람)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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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1일  금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23회


국가 지도자가 2줄 한글 메모도 3번씩 보며 베껴쓰는 한심함,  '반듯이'와 '반드시'도 구분해 쓰지 못하는 기막힘,
억단위 돈을 번 행위도 해를 입고 '당했다'는 황망함,

국가기관 국어 수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예의는 그렇게 표하는 게 아니고, 정성껏 또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로 말하는 것이 바른 한국어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1) 수확하다/ 수확을 거두다

'수확하다'는 익거나 다 자란 농수산물을 거두어들이다. 벼를 수확하다. 외에도, 어떤 노력의 결과를 얻는다는 비유적인 의미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성공을 수확하다"는 오랫동안 노력한 끝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또한, 수확의 시기는 작물의 종류와 기후 조건에 따라 다르며, 적절한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작물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수확은 단순히 물리적인 행위를 넘어, 노력의 결실을 의미하며,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과 교훈 또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오랜 노력 끝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을 때, 굳이 '거두다'라는 말을 다시 쓸 필요가 없다.

2) 회의하다/ 회의를 품다

'회의하다'는 의심을 품다. 어떤 문제나 사안에 대해 여러 사람이 모여 의논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 과정은 합리적인 판단과 최선의 결정을 도출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유의어로는 괴아하다, 의문하다, 의심하다.

회의는 의심을 품음의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따라서 뒤에 '품다'가 온다면 군더더기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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