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40회
한글은 단순한 표기 체계를 넘어,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아낸 문화유산이다. 15세기 세종대왕의 창제는 문맹률 감소에 기여했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구조는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통해 무한한 표현이 가능하며, 디지털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용된다. 한글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뿐 아니라,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돕는 핵심 요소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겹낫표『 』, 겹화살괄호《 》 사용법
문장 부호 규정에 따르면 겹낫표는 문장 안에서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쓰고 홑낫표는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1) 겹낫표『 』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예: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독립신문』이다.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만 쓸 때는 쓰지 않아도 된다.
예:
고전 소설: 구운몽, 홍길동전, 춘향전, 박씨부인전 등
- 겹낫표나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예: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2) 겹화살괄호《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예: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만 쓸 때는 쓰지 않아도 된다.
예:
고전 소설: 구운몽, 홍길동전, 춘향전, 박씨부인전 등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예: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문장 안에서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는 그 앞뒤에 겹낫표나 겹화살괄호를 쓰는 것이 원칙이고 큰따옴표를 쓰는 것도 허용된다.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만 쓸 때는 이들 부호를 쓰지 않아도 된다.
→ 겹낫표, 겹화살괄호의 띄어쓰기: 여는 겹낫표와 여는 겹화살괄호는 뒷말에 붙여 쓰고, 닫는 겹낫표와 닫는 겹화살괄호는 앞말에 붙여 쓴다.
<출처 : 국립국어원 한글 맞춤법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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