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1일 월요일
김홍민 교수와 함께
‘1분 우리글 함께하길’ 545회
한글은 단순한 표기 체계를 넘어,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아낸 문화유산이다. 15세기 세종대왕의 창제는 문맹률 감소에 기여했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구조는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통해 무한한 표현이 가능하며, 디지털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적용된다. 한글은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뿐 아니라,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돕는 핵심 요소이다.
“한글, 민본주의 개혁정치 결정판”
짧은 시간, '1분 우리글'을 통해서
한글을 바르게 ! 한글에 반하게!
'큰따옴표' 사용법
'큰따옴표'와 '작은따옴표'라 하지만, 크기를 나타내는 말이 아니다.
콘따옴표 “ ”
글 가운데 직접 대화를 표시하는 직접 화법을 사용할 때 쓴다.
예: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왈도.”
말·글을 직접 인용할 때 쓴다.
예: 선생님께서 “너 밥 먹고 교무실 좀 와 봐.”라고 전해 달라셨어.
위처럼 쓰이는 큰따옴표 안의 문장은 뒤에 붙는 격조사에 따라 서술어도 될 수 있고, 부사어도 될 수 있기에 일종의 체언 취급이다.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논문의 인용 제외.)
예: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법률의 조, 항, 호 등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할 때에는 큰따옴표를 쓴다.
예: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여 국가권력의 근원과 주체가 국민이며, 국민만이 국가의 정치적 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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